웹 디자인이나 이미지 작업을 하다 보면 HEX, RGB, HSL 같은 색상 코드가 동시에 등장해 혼란스러울 때가 많습니다.
“왜 색상 코드는 이렇게 여러 가지일까?”
“어떤 상황에서 어떤 색상 코드를 써야 할까?”
이 글에서는 색상 코드가 나뉘는 이유부터 각 코드의 역할, 실무에서의 사용 기준까지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드립니다.
색상 코드는 왜 여러 종류로 나뉘어 있을까?
결론부터 말하면 색상을 다루는 목적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.
- 컴퓨터는 색을 숫자 조합으로 인식하고
- 사람은 색을 밝기·채도·색상 감각으로 인식합니다
이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
→ 표현 방식이 다른 색상 코드 체계가 만들어졌습니다.
즉,
- 기계 친화적 코드
- 인간 친화적 코드
가 각각 존재하는 것입니다.
HEX란 무엇인가? (웹 개발 기준)
HEX 색상 코드는 웹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색상 표현 방식입니다.
HEX의 구조
#RRGGBB
- RR: 빨강
- GG: 초록
- BB: 파랑
(00 ~ FF, 16진수)
예시:
#FFFFFF→ 흰색#000000→ 검정#FF5733→ 붉은 오렌지
HEX의 특징
- HTML, CSS에서 기본 사용
- 코드 길이가 짧아 관리가 편함
- 웹 퍼포먼스와 호환성이 좋음
📌 웹 개발자에게 가장 익숙한 색상 코드
RGB란 무엇인가? (디지털·디스플레이 기준)
RGB 색상 코드는 모니터, 스마트폰 등 빛을 사용하는 디지털 환경을 기준으로 만들어졌습니다.
RGB의 구조
rgb(255, 0, 0)
- 빨강(R), 초록(G), 파랑(B)
- 각 값은 0~255
예시:
rgb(255, 255, 255)→ 흰색rgb(0, 0, 0)→ 검정
RGB의 특징
- 색의 밝기와 조합을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
- 디자인 협업 시 커뮤니케이션에 유리
- 애니메이션, 투명도 조절과 잘 어울림
📌 디자이너와 개발자 사이의 공용 언어
HSL이 디자이너에게 중요한 이유
**HSL(Hue, Saturation, Lightness)**은 사람의 색 인식 방식에 가장 가까운 색상 체계입니다.
HSL의 구조
- Hue(색상): 0~360°
- Saturation(채도): 0~100%
- Lightness(명도): 0~100%
예시:
hsl(200, 80%, 50%)
HSL의 장점
- 색상 조정이 직관적
- 밝게/어둡게 조절이 쉬움
- 색 조합, 팔레트 설계에 매우 유리
📌 “색을 만든다”는 개념에 가장 가까운 코드
언제 어떤 색상 코드를 써야 할까?
| 상황 | 추천 색상 코드 | 이유 |
|---|---|---|
| 웹 개발 (HTML/CSS) | HEX | 표준, 간결, 호환성 |
| 디자인 협업 | RGB | 직관적, 소통 쉬움 |
| 색상 조정·조합 | HSL | 명도·채도 조절 용이 |
👉 하나만 고르는 게 아니라, 상황에 따라 병행 사용하는 것이 정답입니다.
Color Finder Pro에서 색상 코드를 동시에 확인해야 하는 이유
이미지에서 색상을 추출할 때
HEX만 보면 충분해 보이지만, 실제 작업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.
- 웹 적용 → HEX 필요
- 디자인 수정 → RGB 필요
- 색감 보정 → HSL 필요
Color Finder Pro와 같은 웹 기반 색상 추출 도구는 한 번의 클릭으로 HEX · RGB · HSL을 동시에 제공하여 작업 흐름을 끊지 않도록 도와줍니다.
📌 색상 코드를 “변환하는 시간” 자체가 줄어듭니다.
정리: 색상 코드 이해는 작업 효율을 바꾼다
- HEX는 웹의 언어
- RGB는 디지털 디스플레이의 언어
- HSL은 사람의 감각에 가까운 언어
이 차이를 이해하면 색상 추출 → 적용 → 수정 과정이 훨씬 빠르고 정확해집니다.